시티즌 시계 AS 방법 | 연락처 | 절차 | 비용 | 보증기간


시티즌(CITIZEN) 시계를 AS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티즌은 1918년에 설립된 일본의 시계 브랜드로 정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무브먼트로 유명합니다. 그래도 사용하다 보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국내 AS 방법(연락처, 절차)을 확인하고 해결해 보세요.

시티즌 시계 AS 방법

시티즌의 국내 AS는 우림FMG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림FMG는 갤러리어클락이라는 브랜드로 시계전문 편집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쪽으로 AS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에 공식 AS센터 3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 AS 센터 연락처



구분내용
주소서울 동작구 보라매로 5길 15 전문건설회관 10층
전화번호1644-7313
운영 시간평일 9시~18시 (점심시간 13~14시)

서울 강북 AS 센터 연락처

구분내용
주소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311 천산빌딩 1층
전화번호070-4117-8330
운영 시간화~금 11시~ 19시(점심시간 14~15시)

대구 AS센터 연락처

구분내용
주소대구 중구 동성로 1가 7-1번지 서울귀금속백화점
전화번호053-257-2520
운영시간10시 30분~19시, 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

AS 절차

시티즌 시계를 AS하고자 하신다면 방문 접수와 택배 접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대표 번호인 02-1644-7313으로 전화해서 상담을 하세요.

2. 방문 접수를 한다면 운영시간과 주소를 확인하고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면 됩니다. 택배 접수를 한다면 ‘이름, 연락처, 수리요청 내역, 수리 후 받을 주소’를 메모해서 동봉하고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 5길 15 전문건설회관 10층 갤러리어클락 서비스센터‘로 발송하시면 됩니다.

3. 택배 도착 시 2일 이내 휴대폰으로 다시 연락이 옵니다. 비용에 대한 견적을 듣고 수리를 결정합니다. 소요기간은 도착하고 3~4주가 걸리며 수입 제품의 부품 재고가 없는 경우는 3~6개월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AS 보증기간



우림FMG에서 운영하는 국내 백화점, 면세점 등의 시계 매장에서 시티즌 시계를 구매한 경우에는 보증서를 지참하면 기계적 결함을 포함해 배터리 불량까지 1년의 보증기간이 제공됩니다.

하지만 밴드, 유리 버클, 용두, 케이스 무브먼트와 같은 소모품과 사용자 과실에 의한 손상은 유상으로 서비스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구매한 시티즌 시계는 국내에서 보증기간을 인정받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10년 보증되는 제품이더라도 국내에서 AS를 하면 기간 인정이 안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시티즌 시계 AS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1. 해외에서 구매한 정품 제품도 AS 접수가 가능한가요?
백화점에서의 접수는 안되고 우림FMG의 갤러리어클락 AS 센터에 접수하면 됩니다.

2. 보증서가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
갤러리어클락에서 발급한 보증서가 있으면 전국 매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지만 보증서가 없다면 본사 AS센터(서울 동작)에서만 접수가 됩니다.

3. 시계 도금 변색도 AS가 가능한가요?
시계의 재도금은 불가능합니다. 부품 교체로 진행해야 하고 비용이 나옵니다.

4. 시계의 기스 제거도 가능한가요?
스텐레스 소재에 한해 유리와 뒷판의 기스제거가 가능합니다.

5. 일반 시계점에서 배터리 교체해도 되나요?
공식 AS센터가 아닌 곳에서 시계를 오픈하게 되면 AS 보증 효력이 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보증기간 이내라면 공식 AS센터로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시티즌 시계를 국내에서 AS 받기 위해서는 우림FMG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국내 공식 매장에서 구매한 정품은 1년의 보증기간도 제공됩니다. 다만 해외에서 구매한 시티즌 시계는 국내 보증기간 적용이 안되서 AS는 되지만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